멀츠코리아와 조이엠지가 개최한 '울쎄라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 론칭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멀츠글로벌 CTO 마이클 피터슨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 멀츠코리아)

[뉴스인] 마소연 기자  =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조이엠지(회장 명동섭)와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와 리츠칼튼호텔에서 '울쎄라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멀츠글로벌 최고기술경영자(CTO) 마이클 피터슨(Michael T.Peterson)이 연자로 나서 '울쎄라의 비전과 지속적인 혁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마이클 피터슨은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미용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의료진은 풍부한 시술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의 기술력과 한국 의료진의 뛰어난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개선된 시술 효과는 물론이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프(HIFU,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 장비인 울쎄라는 암세포를 없애는 하이프 수술 장비를 피부·성형 분야에 접목한 기기다.

눈썹, 턱선의 늘어진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미국 FDA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9월에는 가슴 윗부분의 리프팅과 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가 승인받아 시술 적용부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앰플리파이 투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 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하도록 추가된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추가됐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는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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