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헬

[뉴스인] 정지영 객원기자  = 여성 4인조로 구성된 '베베헬'이 피트니스 음악 '콜라병'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비페이스 헬시'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베베헬'은 피트니스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미 넘치는 여성 4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번에 발표된 '베베헬'의 첫 싱글인 ‘콜라병’은 살쪄서 창피하다며 헤어진 남친에게 운동으로 콜라병 몸매를 만들어 복수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유쾌한 댄스 음악과 영상으로 구성됐다.

베베헬의 맴버는 피트니스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정화', '린, '라희' 그리고 일본에서 온 '아유무' 등 4명이다.

베베헬

김정화는 국내외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 차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모델 겸 피트니스선수다. 길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예능프로 '내일은 홈런왕', '멋 좀 아는 언니'에 출연 중이다. 10월8일에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 기부를 위한 '엔젤스파이팅'에 오른다.

이린은 종합 무술 17단 바디메이커로, On Style의 예능프로와 모델, 배우로 활동하며, 건강한 몸매 관리 비결을 보여주고 있다.

라희는 강남의 유명 필라테스 강사이자 건강 전문 모델로 활약 중이며 아유무는 일본에서 방송경력 10년차인 MC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베베헬'은 한국활동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일본과 동남아 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과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시아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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