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견과류 등을 담은 '별별꾸러미'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사진=스타벅스)

[뉴스인] 김지원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견과류 및 건조 과일, 고구마 등 건강한 콘셉트의 다양한 간식 6종을 하나의 포장 꾸러미에 담은 '별별 꾸러미'를 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별별 꾸러미는 6종의 상품을 먹기 편리한 형태와 개별 포장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광목 소재의 포장 꾸러미는 휴대가 편리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국내산 검정콩과 유기농 현미로 만든 '블랙빈 라이스 바', 국내산 서리태와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블랙빈 초콜릿',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 네 가지의 견과류와 와일드 블루베리로 구성된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를 비롯해, '한 입에 쏙 고구마', '리얼후르츠 사과', '비프스틱'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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