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모두투어 자회사인 모두투어에이치앤디가 운영하는 부킹엠은 최근 '밸런타인데이 호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와인, 초콜릿, 꽃다발, 선물, 뮤지컬 티켓, 버블바스 등 특색 있는 특전이 포함돼 있다.

리츠칼튼호텔 '와인 패키지'는 디럭스룸에 머물며 객실 내에 와인과 초콜릿, 쿠키 세트가 준비돼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도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 상품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디럭스룸+렘브란트'는 디럭스룸에서의 1박을 보내고 서양미술거장전 '렘브란트를 만나다'를 보며 문화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귀빈층 디럭스룸에서 보내는 웨스틴 조선호텔 '로맨틱 패키지' 상품은 와인과 쿠키세트, 스킨 바디케어 여행용 6종 세트 등이 제공된다.

편안하게 앉아 웰컴드링킹을 마시며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제주 더 보오메꾸뜨르 호텔의 '로맨틱 버블버블패키지'를 이용하면 버블바스 1회와 와인1병은 물론 고급 자가용으로 픽업 및 센딩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두투어에이치앤디 이 훈 마케팅본부 부장은 "럭셔리한 분위기의 객실은 물론 보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특전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