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가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설을 맞아 매취순 백자 12년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보해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보해양조가 매취순 백자 12년산 설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해의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인 매취순 백자 12년산 선물세트는 12년을 숙성한 고급 매실주이다.

백자에 아름다운 매화문양을 삽입해 동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이 제품은 소장가치도 높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해 측은 기대하고 있다.

500㎖ 12년산 매취순 백자 2병과 자기잔 2개로 구성된 '매취순 백자 12년산' 선물세트의 소비자가는 7만4400원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1만원대의 실속적인 선물세트에서부터 VIP를 위한 6만원대의 고급스러운 선물세트까지 20여종의 다양한 전통주 세트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매화를 상표에 담아 고급스러움에 세련됨을 더한 5년 숙성 매취순 3본입 세트 가격은 미니어처를 포함해 1만4000원이며 보해 복분자주 375㎖ 3병들이 세트(미니어처, 잔 포함)는 1만8000원이다.

또 10년 숙성의 고급매실주 원액과 순도 99% 이상의 순금가루를 브랜딩한 프리미엄 매실주 '순금 매취' 선물세트의 가격은 4만8700원이다.

보해 이병우 홍보이사는 "매취순 백자 12년산 선물세트는 특별한 사람과 마시는 고품격 매실주로 VIP를 위한 술"이라며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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