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더페이스샵은 오는 2월24일 롯데시네마(서울 건대입구)에서 여성 고객 250명을 대상으로 '새내기를 위한 Sweet Party'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및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더페이스샵, 롯데시네마, 여성의류 브랜드 온앤온 등 3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스윗 파티'는 메이크업 강좌부터 스타일링 비법을 알려주는 강의, 최신 영화 시사회가 포함된 이벤트로 3개 기업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5일까지 고객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더페이스샵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대해 새내기들에게 어울리는 화장법을 소개하며 온앤온은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비법에 대한 강좌를 실시한다.

롯데시네마는 2월에 개봉하는 영화 중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품을 엄선해 시사회를 갖는다.

'스윗 파티'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더페이스샵의 핸드크림과 온앤온의 캘린더가 증정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 즉석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더페이스샵의 친환경 고보습 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로 구성된 화장품세트 20개와 온앤온의 10만원 상당 의류 교환권 20매를 제공한다.

더페이스샵 전략마케팅실 조윤행 이사는 "본격적인 졸업식과 입학식이 맞물리는 2월에 파티를 열어 여성 고객들이 문화 이벤트를 즐기면서 브랜드 친밀감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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