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태 미인대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25명 본선 진출자들이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힐링캠프촌'에서 5주 주말 합숙 훈련을 시작했다. (사진= ESNKOREA 제공)

다음달 6일 열리는 '미스 섹시백' 본선 진출자 25명이 뒤태 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본격적인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스포츠 에이전시인 이에스앤코리아(ESNKOREA)는 뒤태 미인대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25명 본선 진출자들이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힐링캠프촌'에서 5주 주말 합숙 훈련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합숙 첫날인 지난 4일 이들은 6팀으로 나뉘어 본선 무대에서 케이팝(k-pop)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팀별 미션을 받았다.

또한 이에스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저항성 운동 중 하나인 스쿼트, 런지 등 간단한 동작으로도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운동법을 배웠으며 건강미를 돋보일 수 있는 태닝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아울러 개인의 체형, 체질에 따라 단백질과 탄수화물 음식을 넣거나 빼는 등 식단도 달리하며 본격적인 뒤태 만들기에 돌입했다.

한편 미스섹시백 본선 진출자 25명은 오는 11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Blue One) 워터파크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한 후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다음TV팟에 오후 3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생중계 된다.

미스섹시백 본선에 진출한 25명의 프로필은 오는 13일부터 말로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블루(Bloo)'에 공개되는 가운데, 일반인들도 블루를 통해 이들의 프로필을 보고 25명 가운데 수상 후보자를 모바일 투표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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