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바비 브라운이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바비 브라운 제공) 이될순 인턴기자 doelsoon@newsin.co.kr

바비 브라운은 여름의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미디트 에디션인 서프 앤 샌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프 앤 샌드 컬렉션은 ▲샌드 아이 팔레트 ▲서프 아이 팔레트 ▲브라이트닝 블러쉬 2종 ▲쉬어 립 칼라 4종 ▲롱웨어 아이펜슬 2종 등 총 10종으로 출시된다.

모래처럼 뉴트럴한 컬러와 파도를 닮은 푸른 빛, 노을의 핑크 톤까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컬러들로 구성했다.

특히 린넨 소재의 질감을 살린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더한 샌드 아이 팔레트와 서프 아이 팔레트는 다양한 톤과 텍스처의 8가지 아이섀도우를 담아 어느 장소를 가도 주목 받는 아이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블러쉬, 브론저, 하이라이터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브라이트닝 블러쉬는 핑크와 브론즈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쉬어 립 칼라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연출한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도심에서도 세련되고 모던한 바캉스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주는 컬렉션이다"며 "골드와 베이지, 쉬어한 립을 매치해 수영장이나 해변, 칵테일 파티 등 어느 장소에서나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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