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임진호 원장(좌)과 홍성태 원장이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lhh@newsin.co.kr
청주의 신도심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삼성안과'의 인기가 뜨겁다.

24일  삼성안과 임진호 원장 등에 따르면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지난 두 명의 전문의가 이끄는 이곳은 '지역 내 가장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시력교정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원스톱' 관리

삼성안과에서는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전문의들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태 원장은 천리안안과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백내장 수술 및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임진호 원장은 충북의 유일한 녹내장 전문 개원의로 녹내장 및 백내장 수술, 시력교정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최고의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엑시머 레이저인 '아마리스 750S'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라식, 라섹뿐만 아니라 렌즈삽입술, 드림렌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들에게 '안경 없는 자유로움'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에 간혹 보이는 스테로이드 반응인 고안압증이나 녹내장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세계 3대 실명 질환을 위한 안검진 시스템

삼성안과에 있는 안검진 시스템은 실명 3대 질환인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충북권 최초로 도입한 스펙트랄리스 3차원 안구단층 촬영기뿐만 아니라 갈릴레이 각막지형도 분석기, 녹내장 치료용 레이저 등 최첨단의 고가 장비들이 구비돼 있다.

이 장비들은 서울대병원 및 삼성병원 등의 유수한 병원에서 사용 중인 것으로 이곳에서는 이를 이용해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한다.

이에 대해 임진호 원장은 "세심한 진료 및 최고의 수술결과로 환자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 가지 이념을 실천하는 병원

이곳의 설립 이념은 '신뢰의 병원, 나눔의 병원, 연구하는 병원'이다.

이를 위해 최고의 검사와 수술을 제공하는 수준 높은 시스템으로 환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보답하며, 지역의 소외계층 및 세계 3대 아동구호단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국내ㆍ외 학술지 발표 및 학회 참석을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및 서울아산병원의 협력병원으로 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성병원에서는 거품을 뺀 적절한 비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검사 장비를 갖춰 안전도 보장하고 있다.

임진호 원장은 "좋은 안과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시설, 최신 장비, 원장의 충분한 임상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홍성태 원장은 "'불편함이 적고 쾌유가 빠른 것'이 최고의 치료"라고 강조하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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