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백내장을 주제로 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병원에서 국내외 다양한 의료 봉사 및 눈 질환 예방 교육을 위해 진행하는 '우리eye 해피eye'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백내장센터 정재림 교수가 맡아 진행되며 백내장의 원인 및 치료, 예방, 관리 방법 등을 다룬다.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손용호 병원장은 "눈 건강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안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더불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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