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릴리가 최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회사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한국릴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릴리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안산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과학 마술쇼 관람, 한국릴리 실험실 견학과 실험 체험 등 프로그램을 즐기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릴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늘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축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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