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물고기가 축구를 하는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아쿠아리움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물고기 월드컵' 수조를 제작, 일반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을 나타내는 붉은색 물고기 ‘토마토크라운(Tomato clown)’가 월드컵 수조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장면 (사진=부산아쿠아리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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