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민경찬 기자 = 만 3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90여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건설현장, 창문닦기와 하우스 페인팅, 국세청, 떡집 등 새로운 체험 시설이 선보인다.

이 중 떡집 '빚은'은 도시를 재현한 키자니아에서 유일한 한국 전통 건물인 기와집으로 우리 떡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시설이고 국세청에서는 어린이들이 세무공무원이 되어 키자니아 내 다른 체험 시설에서 세금을 걷으며 성실한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몸소 배울 수 있다.

또한 기존 체험시설도 시즌 이슈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며 새로운 CF 온에어를 기념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gokidzania 에서 새로운 키자니아 CF를 보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문의 154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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