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하경민 기자 = 스승의날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대학 본관 앞에 '사랑의 대형 트리'를 만들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인제대 학생들은 이날 3000개의 풍선, 1004송이의 카네이션과 장미꽃 등으로 트리를 장식한 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로 함께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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