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뉴시스】박종민 기자 = 서해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침몰한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28일 오후 실종자 수색 작전 지원을 위해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남쪽 해상에 구조함 광양함(오른쪾)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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