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 김한영, 이양원 교수(왼쪽부터)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한영 교수와 피부과 이양원 교수가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2008년도 신진교수지원(기초과학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16일 병원측은 "김한영 교수의 '만성혈관성 신경손상과 아밀로이드 독성 신경손상의 상호작용'과 이양원 교수의 'Malassezia 효모균의 분자생물학적진단 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가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교수는 2년간 각 4천만 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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