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매력 선보이며 '홍보 요정' 등극

 주지훈, '지배종' 디즈니+
 주지훈, '지배종' 디즈니+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우채운’ 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이 오는 24일 유튜브 ‘요정재형’ 채널에 출연하며 유쾌한 매력부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까지 모두 전할 것을 예고했다.

[킹덤] 시리즈와 영화 '​신과함께' 1, 2편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배우 주지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공개를 앞두고 홍보 요정에 등극했다.

주지훈은 ‘요정재형’에 출연해 인간 주지훈의 소탈한 매력은 물론 그간 출연했던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4월 10일 공개되는 '지배종'에 관한 남다른 애정과 촬영 비하인드 등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주지훈은 '지배종'​에서 인생을 뒤흔든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아 BF 그룹 대표 ‘윤자유’(한효주)를 향한 거센 의심을 드러내는 모습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 그리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리고 있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대종상 시리즈 여우상을 거머쥔 한효주가 거대 생명공학기업 ‘BF’그룹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덕희'​, [마에스트라]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들을 사로잡은 이무생이 ‘윤자유’의 20년지기 친구이자 ‘BF’그룹을 함께 창립한 연구소장 ‘온산’ 역을 맡았고 [유괴의 날],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몰임감을 선사하는 김상호는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생명공학 박사 ‘김신구’ 역을, '범죄도시 3', [무빙] 등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석호가 ‘BF’그룹의 IT 전문가 ‘서희’ 역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비밀의 숲 2]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에서 독보적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연이 ‘BF’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