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컴백 ‘글로벌 팬 기대 UP’
슈퍼주니어-D&E, 오늘(19일) 선공개곡 ‘ROSE’ 발매

슈주_D&E_ROSE_이미지  사진 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슈주_D&E_ROSE_이미지  사진 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ROSE(로즈)’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 미니 5집 ‘606(SIX_ZERO_SIX)’의 수록곡 ‘ROSE’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오롯이 기타 사운드와 슈퍼주니어-D&E의 목소리로 채워낸 ‘ROSE’는 눈앞에 다가온 이별과 끝나버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ROSE’는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SIX_ZERO _SIX)’에서 가장 뚜렷한 색을 지닌 곡으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 특히 선공개곡 ‘ROSE’는 슈퍼주니어-D&E의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그간 선보였던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벗고, 슈퍼주니어-D&E만의 애틋한 이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낼 ‘ROSE’. 호소력 짙은 동해의 보이스와 부드러운 은혁의 보이스가 만나 웰메이드 이별송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그들이 노래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슈퍼주니어-D&E가 약 2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606(SIX_ZERO_SIX)’에는 타이틀곡 ‘지지배(GGB)’를 비롯해, 선공개곡 ‘ROSE’, ‘Hang Over(행 오버)’, ‘Twisted(트위스티드)’, ‘New Balance(뉴 발란스)’, ‘Missing Pieces(미싱 피시스)’까지 그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된다.

본격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 ‘ROSE’로 이별 감성 저격에 나선 슈퍼주니어-D&E는 역대급 명반을 예고한 미니 5집 ‘606(SIX_ZERO_SIX)’로 컴백한다. 신보를 통해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19일 오후 6시 선공개곡을 발매하고,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SIX_ZERO_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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