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형 수련교육부장
▲최규형 수련교육부장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최규영 수련교육부장과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이 서울시병원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 단체 직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서울시병원회는 오는 15일 개최하는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 세미나 개막식에서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 단체 직원 표창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 명단을 확정했다.

H+ 양지병원은 2명의 의료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규영 수련교육부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을,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은 ‘서울시병원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최규영 수련교육부장은 H+ 양지병원에서 심혈관조영술 1천례 이상 달성 실적을 보유하며 연간 8천 명의 순환기계 환자에게 적정 진료를 제공해 왔다. 2017년부터는 중환자실 실장으로 근무하며 지역민 환자 안전에 기여했고 중국 교포&중국인, 몽골 등 해외 나눔 진료에 참여, 적극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선영 수석간호부장
▲전선영 수석간호부장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은 35년 경력의 베테랑 간호사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추진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의 안정적 간호인력 운영, 간호 근무 환경 개선, 환자 안전 강화 활동을 적극 수행했다. 특히 중소병원 교육시스템과 다양한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특수 의료 간호사 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우수 간호사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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