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아트엑스포 참가한 인사동 사람들 c-14부스(사진=정경호 기자)
월드아트엑스포 참가한 인사동 사람들 c-14부스(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월드아트엑스포가 국제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92개국에서 온 1,500여 점의 작품이 150여 개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게 전시되었는데, 특히 인사동 사람들(김용모 회장) 동행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은영, 김소나, 김용모, 박경순, 윤경, 송강, 백원옥, 유세청, 전병희, 추대식, 이지연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동행전은 새로운 미술산업인 NFT와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2024 월드아트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C홀(사진=정경호 기자)
2024 월드아트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C홀(사진=정경호 기자)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탐구하고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향후에도 더 많은 다양한 작품과 예술가들의 참여로 월드아트엑스포가 전 세계적인 예술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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