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부터 노래까지 '파묘드는' 매력 선보인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컬트 미스터리의 장르적 재미를 충족시켜 줄 영화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활약한 배우 김고은이 오늘 오후 10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프로 무당 ‘화림’으로 분한 김고은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특히, 영화 '영웅'과 예능 [너의 노래는]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김고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고은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훈훈했던 '파묘' 현장 비하인드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파묘'의 김고은이 선사하는 무대는 2월 16일(금) 바로 오늘 오후 10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김고은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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