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그룹 '투어스(TWS)'와 함께한 3월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그룹 '투어스(TWS)'와 함께한 3월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전날 오후 투어스와 함께한 3월 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는 투어스의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했다.

'투어스'는 디지털 커버에서 다양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연출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투어스는 청량하고 무해한 팀 색깔과는 대조되는 반전 면모의 '화수분'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그룹 '투어스(TWS)'와 함께한 3월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그룹 '투어스(TWS)'와 함께한 3월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신유는 투어스의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에 대해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청량한 에너지가 녹아 있는 투어스의 독자 장르다. 지금의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도훈은 소속사 직속 선배인 세븐틴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도훈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세븐틴 선배님들이)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뿌듯했다. 호시 선배님이 '오마마(Oh Mymy : 7s)' 챌린지도 함께해 주셨다. '

평소 밥도 많이 사 주시고, 연습실에 놀러와 응원도 해 주시는데 정말 큰 힘이 된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투어스'는 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투어스 : 더 뮤지엄 비지터(TWS : THE MUSEUM VISITOR)'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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