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 한소민 (ⓒ 한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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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이현우 기자 =가수 한소민은 TV조선 ‘미스트롯3’ 1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최진희의 ‘사랑에 빠졌어’ 곡으로 마스터 마음을 녹이며 합격했다. 80년대 가수 이지연, 하수빈을 연상하게 한다는 심사평을 받았고, 청초한 보이스로 평소 본인의 색깔을 잘 보여줬다.

그런 한소민이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 한소민은 3월 30일(토) 저녁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 열리는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에 참여한다.

- 위 사진: 한소민 (ⓒ 한소민 인스타그램)
- 위 사진: 한소민 (ⓒ 한소민 인스타그램)

토브콤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원스어게인’은 80년대 디스코텍, 고고장, 롤러장 등에서 흔히 들어본 음악들로 구성된 음악 중심 콘서트다. 댄서 20여 명과 함께 어우러져 당시의 디스코 댄스풍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댄스와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소민은 “타이밍이 절묘하다. 사실 댄스와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 미스트롯3 팀 미션을 준비하면서 춤을 배우고 추게 됐다. 만약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원스어게인 콘서트 참여는 생각도 못 했을 거다. 왠지 느낌이 좋다. 또 다른 반전 매력의 한소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위 사진: 한소민 (ⓒ 한소민 인스타그램)
- 위 사진: 한소민 (ⓒ 한소민 인스타그램)

‘원스어게인’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월 17일(수)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원스어게인’ 콘서트를 기획한 토브콤은 강화힙합&EDM페스티벌, 인천힙합페스티벌, 강남별꽃페스티벌, 고양평화예술제, 수원썸머뮤직스타디움 등 다수의 음악공연 기획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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