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2024 새해를 맞아 해돋이 산행, 캠핑 등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하이킹화, 배낭 구성의 액티브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러스티’는 클래식한 무드의 하이킹화로, 누벅 가죽을 갑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제공하며 거친 자연 환경에서도 찢김이 적어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여기에 마운티아의 아토 쉘(ATTO SHELL) 원단으로 한층 더 우수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발휘해 젖은 길이나 갑작스러운 눈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탄탄한 밀도로 쿠셔닝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안창)은 발의 피로도를 덜어줘 오랜 야외 활동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부틸 소재의 루프 그립 아웃솔은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여성용 하이킹화는 페르시안 레드 색상의 러스티R, 베이지 색상의 러스티E는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당일 산행 등 가벼운 등산부터 일출 산행, 백패킹 등 중장기 산행에 반드시 필요한 배낭 아이템 2종도 있다. ‘레온30L’는 티어드롭형 배낭으로 가벼운 산행이나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액티브 활동에 적합하다. 가방 옆면에 메쉬 포켓이 있어 물병이나 접이식 우산, 핸드폰 등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고 가슴과 허리에 있는 벨트가 가방 무게를 분산시켜 피로도를 감소시켜준다.

‘파이퍼’는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45L 용량 버전과 백패킹, 종주 등 장거리에 적합한 60L 대용량 버전이 있다. 모두 등판에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갖췄고, 손쉬운 메인 수납과 결합용 끈 웨빙을 활용해 다양한 등산 용품을 휴대할 수 있다. ‘파이퍼45L’는 후드형, ‘파이퍼60L’는 헤드가 있는 어택형이다.

‘파이퍼’와 ‘레온’ 두 배낭 모두 하단에 레인 커버 포켓 및 레인 커버가 함께 구성돼,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에도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청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산에 오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마운티아의 액티브 아이템을 제안한다”며 “마운티아는 올해 아웃도어 룩은 물론 일상 속 액티브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패션 제품들을 제안하며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들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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