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
주호

[뉴스인] 김태엽 기자 =그룹 SF9멤버 주호가 배우로써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하지원, 온주완이 소속되어 있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호는 2016년 SF9 싱글 1집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해서 올해 8년차에 접어들었다.

SF9의 메인 래퍼로서 ‘오솔레미오’ ‘Puzzle’ ‘Good Guy’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주호는 팀내에서 작사, 작곡을 담당하며 프로듀싱을 맡아 여러 앨범에 작사,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주호는 2016년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를 시작으로 ‘이머전시’ ‘국가의 탄생’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등에서 차곡차곡 배우로써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지난해엔 ‘스타스트럭’에서 주인공 ‘조유재’로 열연하며 배우로써 눈길을 끌었다.

2024년 주호는 연기활동에 더 전념하기 위해 새로운 소속사와 새출발하는 동시에 SF9의 멤버로써의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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