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 2024년 첫 단독 콘서트… 관객들과 특별한 이벤트
주니엘, ‘미공개 자작곡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구성’

주니엘(JUNIEL)
주니엘(JUNIEL)

[뉴스인] 정지영 기자 =가수 주니엘(JUNIEL)이 단독콘서트 ‘Juniary’로 팬들과 만난다.

주니엘(JUNIEL)은 오는 1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콘서트 ‘Juniary’를 개최한다.

주니엘(JUNIEL)의 ‘Janiary’는 일기장을 써 내려가듯, 그간 주니엘(JUNIEL)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 2024년의 첫 페이지에 주니엘(JUNIEL)을 담고자 하는 의미로 개최된 공연이다.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주니엘은 특유의 감성을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illa illa(일라 일라)’,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2023년 주니엘(JUNIEL)은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비롯하여 ‘내일이 아름답도록’, ‘이게 사랑인가 봐’를 발매하여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대중들에게 보여주였으며,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바탕으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OST에 참여하며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K타이거즈에 따르면, ‘주니엘(JUNIEL)의 다양한 음원 및 앞으로 발매할 미공개 곡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으니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해달라’고 하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주니엘(JUNIEL)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연초부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콘서트에서만 볼 수 다양한 곡들을 밴드 버전으로 들려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했다.

이어 ‘지난 팬 미팅 때 와주신 팬들의 목소리를 기억해,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며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12월 11일 ‘내일이 아름답도록’ 음원을 발매하여, 스타 작곡가 김도훈이 10년전 제작한 졸업가이자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사 공모전에서 당선된 홍다은 학생의 작품을 재 발매한 이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주니엘(JUNIEL) 콘서트 ‘Janiary’는 인터파크에서 오늘 저녁 7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