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 양지병원 제공
▲사진=H+ 양지병원 제공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에 즐겁고 감미로운 캐럴이 울려 퍼졌다.

H+ 양지병원은 지난 16일 본관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외래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힐링콘서트 ‘러브 더 크리스마스(Love the Christmas)’를 열었다. 

이번 힐링 콘서트에는 국내 유명 캐주얼 클래식 연주단 ‘앙상블 아랑’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들의 건강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염원했다.

H+ 양지병원 힐링 콘서트는 병원 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병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 1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많은 환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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