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모래시계 소나무, 정동진역 영주방향 일몰(사진 수집가 장재필)정동진역(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여주인공인 윤혜린(고현정 역)이 바닷가 간이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 수요 급증, 또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등재.
정동진역 모래시계 소나무, 정동진역 영주방향 일몰(사진 수집가 장재필)정동진역(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여주인공인 윤혜린(고현정 역)이 바닷가 간이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 수요 급증, 또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등재.

 

60년 인생 한해를 떠나보내면서…. 『빈 배, 寫眞 詩 제32호』
                                                                   

                                                             -시인·사진 수집가 장재필(빈 배)
 

하루가 지나가고 
한 달이 지나가고
한해가 지나가는 12월 
정동진역 저녁노을
60년 인생 한해를 떠나보내면서….

60년 인생 뒤돌아보니
위암 수술 두 번
37년 공직 생활 정년퇴직
돈도 직장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라는 걸 
왜! 몰랐을까?
자식 공부 시집·장가보낸다고
그 핑계 한번 멋지다.

왜! 몰랐을까?
다가오는 새해 무얼 또 시작해야 할까나?

詩作 노트>
60년 인생 보내면서… 건강이 우선이라는 걸, 왜! 몰랐을까?

시인 장재필(빈 배,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시인 장재필(빈 배,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詩人 소개>
시인 장재필『빈 배, 현대시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경희대 경영대학원, 前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詩集 出刊』 아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시집, 보고 싶은 그 사람, 새로운 출근길, 또다시 육십 년 바다같이 살고 싶지 않다, 소꿉친구야 보고 잡다, 빈터에 바람이 분다, 그대가 없으니 더 그립다, 『寫眞 詩 發刊』 四月의 목련 등 제1호,,,제31호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