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에 정규 4집 앨범도 발매

▲강아솔 정규 4집 앨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앨범 표지 (자료=와우산레코드)
▲강아솔 정규 4집 앨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앨범 표지 (자료=와우산레코드)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사랑을 오롯이 마주하는 시간에 대해 노래하는 강아솔은 따스한 감성으로 개인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OST로도 사랑을 받으며 11년 차의 뮤지션이 되었다. 

강아솔은 지난달 18일 노들섬에서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1일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의 긴 여정의 시간을 노래한 정규 4집 앨범을 5년 만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과 함께 동명의 책으로 총 여섯 명의 작가(최진영, 신해욱, 한정원, 김현, 안희연, 안미옥)가 쓴 6편의 에세이와 양경언 평론가의 해설로 묶인 앤솔로지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앨범 타이틀곡인 ‘모두가 있는 곳으로’의 뮤비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와 컬래버레이션한 영상으로 이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아솔의 새로운 소속사 와우산레코드에는 장들레와 썬더릴리(Sun The Lily), 그리고 재즈 에이전시 아트버스(ARTBUS)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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