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판도를 뒤흔들 김형서의 본격 등장까지!

디즈니+ '최악의 악'
디즈니+ '최악의 악' 지창욱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1~3화 공개와 함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추석 연휴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한층 더 깊어진 이야기를 담아낼 4, 5화 미리보기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지난주 공개된 1~3화에서는 ‘준모’(지창욱)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건의 중심 강남연합에 잠입하는 과정이 숨가쁘게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 지창욱 & 위하준의 숨막히는 대립은 짜릿한 쾌감을 극대화시키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오늘 공개되는 4, 5화는 강남연합에 완벽하게 녹아 든 ‘준모’에게 시시각각 새로운 위기가 닥치면서 발생하는 긴장감은 물론 남편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수사에 함께 뛰어들게 된 ‘의정’(임세미)의 모습까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의정’이 의도적으로 ‘기철’에게 접근하면서 ‘준모’, ‘기철’, ‘의정’의 삼각 관계가 더욱 폭발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뿐만 아니라 5화에서는 ‘해련’(김형서)이 첫 등장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거대 마약 카르텔의 유통 공급책으로 여유 있는 모습과 함께 카리스마를 뽐내는 만큼 그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실체가 드러날 것을 예고해 앞으로 어떤 파장이 벌어질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하반기 최고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3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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