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실천연대 이돈호 공동대표(오른쪽)가 국제나눔재단 부총재 위촉을 마친 후 최명규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행복실천연대 이돈호 공동대표(오른쪽)가 국제나눔재단 부총재 위촉을 마친 후 최명규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국민행복실천연대 이돈호 공동대표가 국제나눔재단(이사장 최명규) 부총재로 위촉됐다.

이돈호 공동대표는 농협중앙회 노동조합 초대위원장, 농협대학교 부총장, NH농협카드 사장을 역임했으며  이용득 전 의원과 함께 금융계 노동을 주도한 장본인이다.

이돈호 부총재는 "국제나눔재단 부총재로 위촉돼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돈호 부총재는 2026년 8월 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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