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김용모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5일부터 ~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5층 루프랑 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개인전은 오프닝 겸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범헌 회장은 김용모 작가의 예술적 업적과 작품의 감동적인 표현에 작품 평이 이어졌으며, 이범헌 회장은 “김용모 화가의 작품이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자연, 정물, 풍경 등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과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이범헌 회장 (한예총) 축사(사진=정경호 기자)
이범헌 회장 (한예총) 축사(사진=정경호 기자)

김 작가의 작품들은 서양화 기법과 한국 전통 미술의 영감을 조합하여 독특하고 창의적인 스타일로 작품은 다양한 색채와 형태의 조합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정물의 심미성, 풍경의 우아함을 표현한 전시회이다.

한편, 김용모 작가는 심정을 전하면서 “매일매일이 축제이고 생일이였다. 늘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사는 김영모가 되겠다”라며 “전시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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