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더스테이지코리아(대표이사 김진희)는 오는 30일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과 더스테이지가 제휴해 연말 긴급 방송을 결정해 한국의 도네이션 격투기 이벤트 'AFC 22' 경기를 일본의 PPV 플랫폼 'The Stage'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 한다고 29일 밝혔다. 

AFC 22 메인 포스터.
AFC 22 메인 포스터.

한국에서 전개하는 기부 격투기 행사인 THE STAGE Co., Ltd.(본사 :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타카유키 후미히라)와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본사: 서울 강남구, 대표: 박호준)은 전세계 유통을 위한 비즈니스 제휴를 맺고 AFC22(12/30 18:30~)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더 스테이지와 엔젤스 파이팅 조인식 후 기념 사진.
더 스테이지와 엔젤스 파이팅 조인식 후 기념 사진.

엔젤스 파이팅 측은 “AFC22 도네이션 격투기 이벤트는 최홍만과 세계 정상급 MMA 파이터들도 대거 참가하여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리는 가운데 개최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2022년 대회에서 매우 흥미롭게 만든 고석현과 괴물 김재은 경기는 메인 이벤트로 미들급 타이틀전을 펼치고, 아라가키 세이타와 73경기에서 35승을 거둔 베테랑 파이터 시미즈 슌이치가 일본 선수로에 참가하며, 시미즈 슌이치는 유주상과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맞붙고 전날 29일에 진행하는 계체량도 방송될 예정"이라며 "AFC 격투기 이벤트 가장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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