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시공초월 로맨틱 판타지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주연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이 씨네21 표지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커버를 장식했다.

11월 17일 개봉하며 극장가 시공초월 로맨틱 판타지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이 씨네21 표지를 장식했다.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공개된 씨네21 표지는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주연 배우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이 함께해 반가움을 더한다. 먼저 채서진은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궁윤’의 컨셉에 맞게 실크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로맨틱 판타지 컨셉을 살리며 순백의 우아함을 과시했다.

이이경도 극 중 ‘남궁윤’의 연인 ‘안태영’ 컨셉에 맞게 화이트 슈트로 채서진과의 커플 케미를 뽐냈으며, 신주환은 이와 상반된 네이비 톤의 슈트로 ‘마스터’ 캐릭터의 매력을 강조했다.

씨네21 내지의 단체 화보의 경우, 채서진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닉삭스를 매칭해 청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이이경은 화이트 실크 셔츠에 블랙 슈트로 시크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마스터’ 역을 맡은 신주환은 블랙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 팬츠를 코디해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룩을 완성했으며, 채서진, 이이경과는 상반된 느낌을 자아낸다. 개인 화보 역시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 시선을 끈다.

이뿐만 아니라 씨네21 인터뷰를 통해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은 캐스팅부터 캐릭터, 배우들간의 호흡, 현장 분위기 등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씨네21 1382호를 통해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심야카페’라는 독창적인 공간과 매 시즌 새로운 캐스팅, 새로운 스토리로 시즌 3까지 사랑받은 웹드라마 [심야카페]에 이어 스케일을 업그레이드하며 스크린으로 세계관을 확장한 올 가을 단 하나의 시공초월 로맨틱 판타지 '심아캬페: 미씽 허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