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 MAXQ(대표 김근범)가 지난달 30일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봄스튜디오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표지모델 김영재의 화보촬영과 함께 맥스큐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간의 업무제휴 MOU 체결식이 열렸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에서 배철훈 회장, 김태웅 상근부회장, 김근범 부회장, 이현주 상근이사, 황명중 골프피지컬트레이너 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머슬마니아 스타 트레이너 숀리, 간고등어 트레이너로 유명한 최성조 트레이너,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 선수,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 이원준 선수 및 IDEA korea 전은영 회장 이 함께 축하를 하기위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양사는 생활스포츠로 골프와 머슬마니아,피트니스,필라테스 가 건강한 골프운동으로 골프대중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전국 아마추어골프인들이 골프를 보다 쉽게 접하고 생활환경 내 건전한 여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골프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협회 배철훈 회장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MAXQ가 서로 상호 협력해 생활체육에 골프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모든 운동에 필요한 근육강화 프로그램에 골프를 접목시켜서 다양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만들고,골프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맥스큐'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를 비롯해 국내 및 세계 피트니스 대회 수상자와 몸짱 변신에 성공한 셀럽,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군 장병 및 간부들의 운동법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써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맥스큐 김근범 대표는 "헬스&피트니스 시장을 선도하는 미디어로서 독자 여러분과 늘 같이 호흡하고 고민하는 건강 가이드가 될 것을 약속 드리며 골프라는 운동을 결합하여 침체된 트레이너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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