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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청각장애인 인공와우수술 지원사업인 '세상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 참여 환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6일에는 100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최한용 원장,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 환아 대표가 모여 기념식을 가졌다. '세상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은 2006년
이지현 기자
2009.10.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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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어느 계절의 어떤 병이건 잘 먹고 잘 자는 것만한 보약은 없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야말로 명답이 아닐 수 없다.특히나 가을은 수확의 계절인 만큼 다른 어느 계절보다 먹거리가 풍성한데 제철에 나는 신선한 농산물이야 말로 몸을 보호해주고 약이 되는 좋은 건강 지킴이라 할 수 있다.가을 과일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감은 비타민
이지현
2009.10.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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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우리 몸의 가장 아래 부분에 위치한데다 대부분의 시간을 양말이나 신발 속에 감추어져 있어 더럽고 하찮은 존재로만 인식되는 발. 그러나 발만 잘 관리해도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흔히 발을 '제 2의 심장'이라고 부르는데 심장으로부터 가장 먼 거리에 있는 발까지 도달한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지현
2009.10.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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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암병원은 12일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SK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전후근 가톨릭 암병원장과 MSKCC의 머레이 브래난 박사, 토마스 파헤이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은 정기적인 상호
이지현
2009.10.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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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국내 최초 디지털병원을 구현한 분당서울대병원은 특허청과 공동으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특허청, 분당서울대병원,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등에서 참여한 전문 위원 17여명이 지식재산권전략위원으로 구성돼 4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을 통해 의료IT 융
이지현
2009.10.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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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유난히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터질 정도로 부어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고 손가락이 심하게 부어 잘 구부러지지 않기도 하며 저녁이 되면서 하체가 부어 신발이 잘 맞지 않아 고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몸이 붓게 되면 불편한 것이 한둘이 아닌데 부종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몸을 구성하는
이지현
2009.10.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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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로부터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민족에게 추석명절은 일 년 중에 가장 음식이 풍족한 시기이다. 개인적으로 추석음식을 좋아하는 필자로선 맛있는 명절음식을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하다. 하지만 이런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많다. 바로 치아가 부실한 사
강선화
2009.09.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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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이화의료원은 최근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09 서비스 경영대상'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기치로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여성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활용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전개한 것이 높게 평가된
이지현
2009.09.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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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있어 먹거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인체는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각 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이다.한방에서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 하여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고 보는 것도 다 이와 관련이 있는데 먹거리의 효능을 제대로 알면 심신을 돌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평소 술자리가 많아 간
이지현
2009.09.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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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고객중심 업무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출범한 TF팀 활동결산 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14개의 TF팀과 특별 위원회는 그동안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병원의 다양한 문제점과 불편사항 등을 찾아 고객중심의 프로세스로 개선하는데 주력해 왔다.외래개선TF팀은 통합 검사수납과 예약창구 개설을 추진하
이지현
2009.09.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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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20대 후반의 젊은 여성이 한의원으로 내원하셨습니다."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습니다. 비염처럼 코도 답답하고 대변 보는 것도 시원치 않구요"라고 호소했습니다.가슴의 답답한 기운을 뚫어서 순환시켜주고, 비염. 변비치료한약을 투여했습니다.다시 내원하셨는데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환자의 얼굴이 유난히
이지현
2009.09.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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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이맘때면 보약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여름 내 지친 기력을 보하기 위함이 크지만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땀으로 배출되어 효과가 없다는 생각의 영향도 적지 않은데 이처럼 보약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의외로 많다. 보약을 지으러 온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것이 '보약을 먹으면 살이 찌는가'이다.예부터 보양에 관심이 많았던
이지현
2009.09.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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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중앙대용산병원은 내원객에 대해 '무료 차량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차량 도우미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안내데스크에 요청할 경우 차량으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태워주는 서비스다.'늘 고객 입장에서'라는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민병국 병원장과 병원 직원의 아이디어를 모든 결과 실시하게
이지현
2009.09.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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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허준의 동의보감 25권이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의서로는 세계최초이며 중국 한(漢)의학을 물리치고 우리의 한(韓)의학이 인정받게 되는 실로 쾌거 아닌 쾌거이다.왜 동의보감인가?◇동의보감 편집은 전란 후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하고자 하는 애국, 애민정신에서 시작되었다. 동의보감은 선조와 허준의 역사적, 운명적 만남에서
이지현
2009.09.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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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힘겹게 뺀 살이 다시 찐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지만 살이 다시 찌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여름 바캉스를 위해 뺐던 살이 원상 복귀되었다면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없었는지 짚어봐야 할 것이다. 우리 몸의 지방세포는 일단 크기가 줄어든 다음에도 틈만 있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아주 강하다. 때문에 잘못된
이지현
2009.09.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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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흔히 하는 말 중에 '물로 보지마'라는 말이 있다. 무색, 무취, 무미한데다 흔하다 보니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물에 비유하여 사용하는데 이젠 물을 물로 봐서는 안 된다. 인체에 꼭 필요할 뿐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데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70% 정도가 물로 이루어져 있고, 이중 10%만 잃어도 목숨이 위태로울
이지현
2009.08.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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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을지대학병원은 중부권 최초로 3차원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 HD'를 도입해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다빈치-S HD'는 국내에 두 대뿐인 최첨단 수술용 로봇이다.수술부위를 일반화질로 보여주는 기존의 다빈치-S와 달리 3-D 영상을 HD 고화질로 제공한다.최대 15배까지 화면
이지현
2009.08.2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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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 기자 = 휴가 시즌이 끝나면서 각종 후유증으로 고생인 사람들이 많다.휴가 중 불규칙한 생활로 깨져버린 생체리듬을 바로 잡아야 하지만 다시 바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기에 각종 불편한 증상이 풀리지 않고 지속되는 것이다.휴가 후유증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소모된 체력을 회복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생체리
2009.08.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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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 기자 = 요즘은 저녁이 되어도 온도가 낮만큼이나 높아 잠을 설치기가 일쑤다. 잠을 잘 자야 심신이 충전되어 다음날 몸이 가뿐한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지고 생활하는데도 여러 가지 불편이 따르고 있다. 여름철 열대야로 잠을 자기 힘든 것은 늦게까지 지속되는 고온이 체내의 온도조절 중추를 흥분시키기
2009.08.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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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희귀난치성 질환에 포함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가 지난 1일부터 보험급여 적용돼 한 쪽 눈에 5회까지 환자 부담이 1/10 이상 경감 됐다. 보험 약가 만 해도 114만원에 달하는 루센티스를 매달 1회씩 3회 이상 부담해야 했던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 동안 루센티스의 비용이 약값을 포함한 처치 비용까지
이지현
2009.08.0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