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송아, '3·1절 103년 기념' 행사서 독립선언문 낭독

2022-03-02     조진성 기자
지난 1일 배우 윤송아(왼쪽)와 민병철 한민족종교대통합촉진연맹 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뉴스인] 조진성 기자 = '3·1절 103년 기념 민족공동행사 삼일 희생 영령 국민추모제'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총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윤송아(왼쪽)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한편 배우 윤송아는 지난달 28일 3.1절 103주년 행사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준비하며, 태극기한복 의상피팅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송아는 SNS를 통해 ‘내일은 3.1절, 독립선언서 낭독의 중대한 임무를 받고 한복 피팅중이에요. 이선영한복 디자이너님의 태극기한복 치마에는 금수강산 자수, 저고리에는 직접 그리신 태극기!! 예뻐서 반해버렸습니다. 잘하고 올께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한복 자태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