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올리브떡볶이 사업 본격 '시동'

2008-08-18     박생규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BBQ 치킨 등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가 떡볶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18일 제너시스에 따르면 소액 투자가 가능한 올리브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1대1 성실안내, 지역 시장조사 및 경쟁력 검토 등 입지전략 서비스에 들어갔다.

또 다양한 창업비용을 바탕으로 한 맞춤설계, 신용, 성공 등의 테마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1일 오후 5시 문정동 본사 5층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소자본 성공창업,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법, 창업경험 없이 성공하는 법, 왜 올리브떡볶이가 경쟁력이 있는지, 점포 손익관리 및 매출 상승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제너시스 올리브떡볶이 박재연 본부장은 "올리브떡볶이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bbqolive.co.kr)와 전화(02-3403-920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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