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2021 홀리데이 매직 컬렉션 출시

2021-10-27     김기현 기자
록시땅 홀리데이 매직 컬렉션 (이미지 = 록시땅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연말을 맞이해 세계적인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트리스탄 본느메인과 협업한 ‘2021 홀리데이 매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2021 홀리데이 매직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 찾은 소중한 재료로 비밀스러운 선물 공장에서 선물로 만들어 내기까지의 마법 같은 여정을 패키지에 그대로 담아냈다. 협업에 참여한 트리스탄 본느메인(Tristan Bonnemain)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활동하는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로 세계적인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선과 패턴으로 에르메스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은 지난 2020년 홀리데이 시즌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률을 82%나 감소하며 자연을 더욱 생각했다. 친환경적으로 책임감 있게 재배된 목재를 활용해 제작된 FSC 인증 포장 종이를 100% 사용했으며, 홀리데이 핸드크림 제품의 경우 95% 재활용 알루미늄 및 100%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패키징을 사용했다. 이는 일반 알루미늄 튜브를 사용할 때보다 온실 가스를 60%나 감소할 수 있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자연을 사랑하는 록시땅의 가치를 담아 더욱 친환경적인 패키징으로 준비했다"며 "전세계 NO.1 프리미엄 핸드케어 브랜드인 록시땅과 함께 소중한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풍성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