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비누, 제주명품비누로 인기...해외바이어들도 '눈독'
2021-08-09 조진성 기자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라봉의 비타민C를 주원료를 극대화한 '한라봉비누'가 제주명품 피부미용비누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라봉비누'는 한라봉의 피부미백과 안티에이징 효과 및 금분말을 첨가해 품격 높은 럭셔리 화장품으로 인정 받았다.
또한 홍삼의 아르기닌-프럭터스 성분을 원료로 배합해 항염, 항균 작용으로 여드름 피부 개선 및 피부색소 침착 방지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한라봉비누' 제조 업체는 제품판매 수익 중 일부를 사회복지기금으로 후원하는 등 따뜻한 향토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의 향토과일인 한라봉을 향장 화장품비누로 최초 상품화해 특허청 특허출원 획득했다"며 "전국적으로 온오프라인 판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