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새 인플루엔자 세계적 유행병 가능성" 경고
2009-04-28 정진탄
반 총장은 SI가 멕시코에서 첫 발생한 이후 각국이 협력을 잘했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다.
반 총장은 또 "SI 영향이 아직은 크지 않지만 피해 잠재성은 무시할 수 없다"며 "우리는 이번 사태가 어느 쪽으로 향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멕시코에서 사망한 사람은 대부분 젊고 건강한 성인들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은행, 유엔 기구, 국제단체들에게 SI 대처를 위해 빈국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