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 이삭빛 천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47세)이 이삭빛 천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삭빛 천사본부 현석(교장)ㆍ이삭빛(시인) 공동대표는 지난 22일 이지흔 회장에게 대한민국 노송동(모태)얼굴 없는 천사 이삭빛 천사본부 홍보대사 위촉장을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입구에서 전달했다.

이지흔 회장은 지난 4월8일 천사본부를 직접 방문하고 이삭빛TV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위촉식을 검찰청으로 장소를 정한 이유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학교 폭력의 예방을 위한 상징적인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지흔 위원장은 "전주에서 귀한 발걸음 해주신 이삭빛 천사본부 공동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흔 위원장은 주)한국문화예술신문사부회장, 이삭빛천사본부 홍보대사, 천사위원, 열린동해문학자문위원, 경북지회장, 한중연예인클럽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