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여울빛 거리 상인회, 엠에스시 코리아와 코로나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0-12-24 조진성 기자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서울시 금천구 대명 여울빛 거리 상인회(회장 안경준)는 최근 ㈜엠에스시 코리아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방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명 여울빛 거리 상인회는 지금까지 알코올 함유 손 소독제를 상인들에게 지원해 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끈적거림과 손 소독제 안구 손상 등 손 소독에 대한 불신이 이어져 왔다.
이번 엠에스시 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상인들에게 자동 손소독 디스펜서(세이프 가드)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명 여울빛 거리 상인회 안경준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에 따른 경제적 충격은 계속 심화되고 있다"며 "소상인의 침체된 경제 활성화와 상인회 번영을 위해 솔선수범을 통해 적극적으로 코로나 방역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