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TV] 박미진 작가 개인전 ‘여백을 지나’ 열려

인사동 마루갤러리 3층 10월28~11월 3일

2020-10-29     정경호 기자
박미진 작가 인사동 마루갤러리 3층에서 3일까지 ‘여백을 지나’ 개인전(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서양화가 박미진 작가가 인사동 마루갤러리 3층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인전 ‘여백을 지나’전을 갖는다.

서양화가 박미진 작가

박미진 작가의 개인전은 이번이 아홉 번째다. 단체전 참가는 100회가 넘는다. 박미진 작가는 그동안 동경사꾸지까이 우수상, 국제종합예술대전 특별상, 국제작가회 특별상, 한국미술국제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제종합예술진흥회,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초대작가, 교원미술협회, 아트피아회, 홍연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중견작가다.

 

동료작가들이 개인전을 축하 방문(사진=정경호 기자)

 

“여백을 지나 저편에서 오는 사랑, 향기, 온기를 작품에 담았다”는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색은 존재의 표정이고, 형태는 힘의 흔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의 내면의 심상을 이끌어내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무엇이 잘되고 못되고가 아닌 마음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그려낼 뿐이다”고 말했다.

 

서양화가 박미진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