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이름’ 전소민, 최정원의 캐스팅, 티저 포스터 공개

2020-09-27     정경호 기자
영화 ‘나의 이름’ 전소민(사진제공/시네마 뉴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영화 ‘나의 이름’ 전소민, 최정원의 캐스팅으로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이다. 강형구 화백이 특별출연 무명화가를 완성 시킨다.

영화 ‘나의 이름’ 은 전소민, 최정원의 감성적인 연기 변신과 더불어 첫 연인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나의 이름’ 최정원(사진제공/시네마 뉴원)

 

전소민은 미처 못다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여자 ‘서리애’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연기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자신의 꿈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여자의 세밀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보여줄 영화는 (주)뉴데이픽쳐스 제작하고, 시네마 뉴원이 배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