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클리닉, "비수술적 요법으로 S라인 만든다"

2009-04-03     조진성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Ⅴ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몸매 관리도 분주해지고 있다.

3일 비에스클리닉에 따르면 미니스커트와 레깅스 붐이 일면서 비만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여자들의 고민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예계나 부유층에서 사용하는 시술로 알려진 '포르테소닉'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 시술은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녹여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르테 지방파괴술과 같은 비수술 지방제거 방식은 선택적 관리가 가능하고 운동요법과 더불어 집중적인 관리를 하면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날씬해지고 싶어하는 여성에게 알맞은 시술로 평가 받고 있어 앞으로의 비만시장에 고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에스클리닉 조미자 원장은 "지방을 제거하는 데는 운동적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여건상 운동적 요법이 힘들 시에는 포르테 지방파괴술과 같은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포르테 지방파괴술은 지방을 녹여내는 비수술요법으로 피부는 전혀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지방연소와 피부 탄력증진에 효과적"이라며 "단기간에 S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