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토요일 격주 진료 실시 2009-03-25 오현지 【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고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는 오는 4월부터 토요일 외래진료와 위ㆍ대장 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요일 외래와 내시경 검사는 격주로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매월 첫 주에는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 셋째 주에는 주문경 교수가 진료한다.토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진료일이 변경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직장인과 학생 등 평일에 진료받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