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재외동포재단과 의료지원 협약식 개최

2009-03-21     오현지
【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은 재외동포재단과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 최일용 한양대의료원장, 남정현 한양대병원장, 김정현 한양대국제협력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측에서는 권영건 이사장, 오영훈 교류지원팀장 등이 참여했다.

병원 관계자는 "재외동포들에게 외래 및 입원진료에 있어 맞춤진료와 병원 이용시 Valet Parking 및 전담창구 이용 등 각종 편의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종합검진 및 장례식장, 프레지던트호텔 이용시 혜택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