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코리아, 클리니컬 시스템 전시 호평

2009-03-15     김연환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GE 헬스케어(이하 GE)가 지난 12일~15일 개최된 제2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09)를 통해 한국에서 생산된 최첨단 초음파 진단기기 전시 등을 통해 클리니컬시스템의 미래를 선보였다.

15일 GE 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소형 모바일 초음파진단기기, 자동 심장제세동기, 골밀도측정기 등 혁신적 의료장비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GE는 미래의 청진기라고 불리울만큼 의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초경량 초음파 진단기 LOGIQ BOOK XP를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중소형 병원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LOGIQ P5 와 P6, 태아 병변의 입체적 영상을 제공해 초기진단의 새로운 영역을 열게된 Voluson E8의 효용성을 홍보했다.

이밖에 심장 마비 환자 발생시 바로 전기 충격을 시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자동 제세동기 리스판더 AED 등 GE의 최첨단 영상의료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GE 헬스케어 카림카티 사장은 "GE헬스케어는 향후 국내 시장에 적합한 혁신적인 의료장비를 개발해 전세계적으로 전파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 솔루션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