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부터 체크아웃까지 쉐프에게 맡기세요"...성수동 '포피나' 눈길
2019-04-26 김동석 기자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라틴어로 '음식점', '요리'라는 의미의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포피나'는 김기욱 셰프에 의해 감각적으로 재해석된 유럽식 요리들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공간이다.
특히 조리는 기본이고 안내부터 주문, 체크아웃까지 전 과정이 셰프들에 의해 진행되 한결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포피나의 특징이다.
이런 서비스에 고객들에서 큰 호응을 얻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포피나는 성수동의 핫한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즉석에서 선보이는 셰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오픈 키친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런 매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배우 윤은혜, 걸그룹 EXID의 정화, 모델 박슬기, 어반자카파의 가수 박용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다.